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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살아보기] 배우 류승수와 조동혁이 재주도를 접수하러 갑니다!
배우 류승수와 조동혁이 제주도를 접수하러 간다.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 전격 합류!
배우 조동혁과 류승수가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에 새롭게 합류해 좌충우돌 제주생활과 함께 신선한 브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친근한 매력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배우이자 조인성의 연기 스승으로도 잘 알려진 류승수와 상남자 포스로 주로 남자다운 면모를 많이 보여줬던 카리스마 배우 조동혁은 15년전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후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진은 “돈독한 우정을 쌓은 두 사람이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모와 다르게 아줌마처럼 쉴 새 없이 떠드는 조동혁과 남다른 예능감을 갖춘 자타공인 예능형 배우 류승수가 제주도에서 새롭게 보여줄 호흡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전 미팅에서 보여준 유쾌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색다른 남남케미가 보였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류승수는 “‘제주도 홍보대사’로 인정받고 싶을 만큼 제주에 관심이 많고 사랑한다. 특히 김희선, 배용준, 유재석 등 연예계 지인들과 제주도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동혁은 “제주에 살고 싶은 로망이 있다. 2~3년 내로 진짜 제주도민이 되어 제주도민증을 받는 것이 꿈!”이라는 독특한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펼쳐지는 류승수와 조동혁의 고군분투 제주 정착기는 24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는 도시 사람들의 로망인 제주살이를 직접 체험하는 리얼리티로 매주 일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끝)
(배포일 201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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