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우주를 위해 김병지와 만남 주선
골키퍼가 숙명인 두 남자, 김병지- 조혜련 子 김우주의 만남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이자 K-리그 사상 최다 경기 출전(706경기), 골키퍼로서 3골을 기록하며 ‘골 넣는 골키퍼’라는 이색 타이틀을 지닌 김병지 선수가 오늘(12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특별출연한다.
김병지 선수는 슬럼프로 힘들어하는 우주에게 “내가 (25년 동안) 쌓아 온 노하우와 기술을 통해 우주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싶다”며 우주의 멘토를 자처한다. 자세부터 기술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가르쳐주던 김병지 선수는 “장담하건데 주어진 훈련만 잘 해낸다면 우주는 멋진 골키퍼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호언장담한다.
김병지 선수에게 일대일 코칭을 받은 우주는 “(김병지 선수는) 정말 장엄하고 멋있는 분이었다. 세심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감동받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엄마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한다.
김병지 선수와 우주의 뜻 깊은 만남의 현장은 오늘(12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배포일 2016.5.12)
이전
[엄마가 뭐길래] 밀당의 고수 안정환!!! 2016.06.13
다음
[가출한 언니들] 화보같은 촬영 비하인드 컷 대방출!!!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