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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치다] 김종인 "협치는 이미 깨졌다"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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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협치는 이미 깨졌다더민주, 아직 수권정당 아니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23정부 여당과의 협치는 이미 깨졌다고 말했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TV조선의 새 정치 토크쇼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상대방 의견을 배려치 않고 내 의견만 한다는 협치라는 건 있을 수 없다처음에 거론됬던 사안은 협치가 깨졌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가 얘기한처음에 거론됐던 사안 5.18 기념식에서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문제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론 분열이 생기지 않은 좋은 방안을 찾으라고 보훈처에 지시했지만 정부는 제창이 아닌 종전의 합창 방식을 유지키로 결정했다. 김 대표는분기별로 여야 대표와의 만남을 정례화 했지만, 성과 없는 만남은 협치가 아니다라며만나면 반드시 국민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야만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협치라는 말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상시 청문회 제도화하자는 국회법 개정안 떄문에 행정부가 마비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며 정부가 과민반응을 보인다고 했다. 이어 "내가 보기엔 이걸 가지고 거부권 행사는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더민주가 총선에서 1당이 됐지만 수권정당이 되기는 아직 멀었다고 했다. 김 대표는 "더민주는 좌파 이데올로기에 잡혀선 안되며 지금 상태에서 상당한 변화를 이루지 않으면 수권정당을 이루기 어렵다"면서총선이 끝나고 나니까 1당이 됐다는 자만에 사로 잡혀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이러쿵 저러쿵 얘기가 나온다"고 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대선 후보를 잘 선택하면 호남 민심은 다시 더민주를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더민주 대선 후보가 문재인 전 대표로 결정될 것이란 일각의 시선은 일축했다. 이어 김 대표는 "종전까지만 해도 다음 대통령으로서는 누가 될 것이다 하는 것이 예측이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그 예측이 잘 안되는 것이 좀 상황이 어렵지 않나"라고 했다.


한편 새누리당 상황에 대해선문제를 내부적으로 해결할 길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TV조선이 <시사탱크> 후속으로 새롭게 선보인 본격 정치 토크쇼로 오늘부터 매일 월~금 오후 4시에 방송된다. ()

[배포일 : 20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