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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데이] 원조 디바 양수경 출연
TV조선 <원더풀데이> 원조 디바 양수경 출연
“사람들의 추억 속에 있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해서 복귀 망설여”

스타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그 때 그 시절을 함께 추억해 보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 원조 디바 양수경이 출연한다.
20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양수경은 “‘추억 속에 있는 사람은 어쩌면 추억 속에 있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복귀를 망설였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노래보다 더 잘하고 행복한 일이 없더라”며 복귀를 결심한 이유를 고백한다.
이어 <원더풀데이> 출연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나의 뒷이야기에 대해서 만 궁금해 하는데 <원더풀데이>는 내가 가수로 돌아온 걸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는 분위기여서 나왔다. 나오길 잘한 것 같다”고 말한다.
이 날 양수경은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외모로 방부제 미모를 뽐낸다. TV조선 <원더풀데이> 윤영미는 “섹시한 사슴같다”며 양수경의 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양수경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PD를 찾아가 1등을 청탁했던 루머, 전영록과의 결혼 스캔들에 얽힌 사연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고, 선의의 라이벌 관계였던 가수 이지연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하며 이지연에게 영상편지를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1일 밤 11시 TV조선 <원더풀데이> 방송. (끝)
[배포일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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