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엄마가 뭐길래] 이성미의 ‘학교 트라우마’ 고백

2017.07.07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성미의 학교 트라우마고백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성미가 아들 은기와 함께 막내 딸 은별의 학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성미는 과거 아들 은기가 사고(?)를 쳐 학교를 방문했던 적이 있다. 은별이네 학교 선생님한테 학교를 방문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그 때 기억이 나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말한다.

 

이어 사실 나는 학교 트라우마가 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5학년까지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날 그렇게 따라다니셨다. 6학년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도 엄마가 계신 것처럼 완벽하게 준비를 해갔기 때문에 친구들이 아무도 몰랐다고 이야기하며 아픈 기억을 고백한다.

 

아들 은기는 엄마 이성미가 힘들어하자 나랑 같이 가자. 내가 같이 가겠다고 말하며 든든한 모습을 보이고 이성미는 은기와 함께 은별의 학교를 찾아간다.

 

이성미가 막내딸 은별의 선생님으로부터 호출 받은 사연은 오늘(22) 11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포일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