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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데이] 스타변호사 출동 손수호·양소영·이인철 출연
TV조선 <원더풀데이>
스타변호사 출동 손수호·양소영·이인철 출연

24일 밤 11시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스타변호사 손수호·양소영·이인철이 출연해 법정 설전 못지않은 화려한 토크 배틀을 선보인다.
‘변호사계의 조승우’라고 불릴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손수호 변호사는 “결혼한 지 10년도 넘은 아들 둘을 둔 아빠”라고 고백한다. 이에 <원더풀데이> MC 김구라는 “그런데 왜 총각행세를 하고 다니느냐. 총각인 척 분위기를 풍기는 것도 문제”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고시생 시절 ‘신림동 김혜수’로 불렸다는 양소영 변호사는 “고시생 시절에도 진한 화장과 짧은 치마를 선호했다. 그 덕에 사법고시를 6번이나 떨어졌다”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자칭 ‘변호사계의 다니엘헤니’ 이인철 변호사는 “요즘 여기 저기 많이 나오는 손수호 변호사를 보면 내 전성기 시절인 3년 전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하며 후배 변호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손수호·양소영·이인철 변호사는 이 날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본인이 담당했던 유명 연예인의 이혼 소송 비하인드 스토리와 웃지못할 에피소드 등 화려한 경험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24일 밤 11시 TV조선 방송.(끝)
[배포일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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