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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딸에게 평범한 설 풍경 만들어 주고 싶어”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딸에게 평범한 설 풍경 만들어 주고 싶어”

26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설맞이 추억 만들기에 나선 이승연 가족의 모습이 방송된다.
가족들과 명절을 보낸 기억이 별로 없는 이승연은 “다른 가족들의 평범한 설날 풍경이 너무 부러웠다. 남들에게는 당연했던 것이 나에게는 낯선 것이었다. 딸 아람이에게는 평범한 설 풍경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가족과 함께 설맞이 대표 음식인 만두 빚기에 도전한 이승연은 남편과 함께 열심히 만두소를 준비한다. 만두를 빚기 위해 식탁에 앉은 이승연 가족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설 분위기를 만끽한다.
딸 아람이가 만두를 빚는 모습을 본 이승연은 “만두를 잘 빚으면 멋진 남편을 만날 수 있다. 엄마가 만두를 예쁘게 잘 빚어서 아빠를 만난 것”이라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고, 아람은 “만두 만드는 것이 너무 재밌다”며 고사리 손으로 만두를 뚝딱 빚어 이승연을 흐뭇하게 한다.
이승연 가족의 아름다운 설맞이 추억 만들기는 26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배포일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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