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딸 윤서진 “엄마 재혼 반대! 이제 혼자 살아"

2017.07.07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배우 이상아 딸 윤서진

엄마 재혼 반대! 이제 혼자 살아

 

오늘(2) 11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상아 딸 윤서진이 이상아의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딸 서진이와 함께 난생처음 김장을 하던 중 서진이의 연애사업(?)이 궁금했던 상아는 서진이를 추궁하며 결혼을 언제 하고 싶냐고 묻는다.

 

이에 서진은 지금은 남자친구 없다. 결혼은 33살쯤 하고 싶다고 말하며 엄마는 결혼 생각을 하지 말고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 세 번 이혼은 했는데 네 번은 못하겠느냐고 돌직구를 던져 이상아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서진은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 공백기를 깨고 원하던 연기를 하는 엄마가 안 좋은 일로 사람들한테 욕을 먹을까봐 걱정이 많이 됐다고 말하며 엄마 이상아를 위하는 애틋한 마음을 내비친다.

 

​딸 서진이의 속마음에 감동한 엄마 이상아의 모습은 오늘(2) 11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포일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