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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오늘 밤(19일)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 전격 출연!!

2017.07.19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안  대표에게 사과할 것은 사과하라고 조언했다

… 박지원 대표 <강적들에서 최초 공개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이 최근 안철수 전 대표에게 사과할 건 사과하라고 조언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방송되는 <강적들>에 출연해, ‘제보 조작사건에 대한 안철수 전 대표의 최근 입장 표명에 대해 토론하다가기자회견 전에 자신이 직접 전화를 걸어 그렇게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철수 전 대표의 거취에 대해서는 그 분이 선택할 문제라며 곧 검찰 수사 결과와 사법부의 결정이 날 것이고수사가 종결되면 바로 안 전 대표의 선택이 있을 것이다그때까지 조금 기다려달라”고만 말했다.


오늘 <강적들>의 주제는 국민의당 제보 조작사건 2라운드과 청와대 캐비닛 문건 발견’. 문자메시지는 인정을 하셔야 하는 것 아니냐?”.”지금 어쩌면 이렇게 천하태평이냐?”는 여섯 강적들의 맹공격에박 의원은 도망치고 싶다안 나올걸 그랬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제기되는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 ‘정치 9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이유미 씨로부터 받은 문자를 삭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적들이 해명을 요구하자박 의원은 (이 전 최고위원은그런 문자를 받은 적도지운 적도 없다고 한다. 이 전 최고위원의 변호인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검찰 수사가 끝나면 모든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단언했다는 후문이다.


박 의원은 국정농단 재판의 새 변수로 떠오른 ‘청와대 캐비닛 문건 공개에 대해서도 제가 청와대에서 오래 근무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추리해보건대여기에는 고도의 계산이 숨어있다며 원본과 복사본이 혼재해 300매가 나왔다이 복사본의 존재는 ‘내가 갖고 있다’고 누군가가 흔적을 남긴 것을 의미한다. ‘나를 건들지 말라라는 그 누군가의 고도의 전략일 것”이는 분석을 남겨 강적들마저도 ‘역시 박지원’이라며 놀라워했다.


박지원 의원이 출연하는 TV조선 <강적들은 오늘 (19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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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