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며느리모시기]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은 '모델 며느리' 등장!

2017.07.31

<며느리 모시기파격적인 노출 의상의 모델 며느리 등장!

예비 시어머니, ”너무 섹시하고무섭다!” 폭소

<며느리모시기촬영 현장이 때 아닌 파격적 노출 의상으로 깜짝 논란에 휩싸였다.


오늘(29 11시에 방송되는 <며느리 모시기>에 출연한 모델 며느리가 예비 시어머니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현장을 압도했다하지만 파격적인 노출 의상과 달리 예비 시어머니들에게 두 손을 모으고 공손하게 인사를 건네 또 한번 이목을 모았다예비 시어머니들은 인사를 받고서야 눈 둘 곳이 없는 의상이었다”, “너무 섹시하고… 무서웠다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김수미도 깜짝 놀라며 직업이 뭐야저건 너무 과했다라고 타박했지만, MC 김용만은 너무 좋다이런 며느리도 필요하다시원시원하게 자신의 매력도 보여줘야 한다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모델 며느리는 예비 시어머니를 향해 저의 직업은 모델이다저의 직업을 가감 없이 보여드리고 싶어 촬영용 의상을 입고 나왔다하지만 겉모습과 다르게 저는 조용하고 검소하고 정도 많다저의 내면의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봐주실 어머님을 만나고 싶었다며 노출 의상을 입고 나온 이유를 설명했다예비 시어머님들은 처음 봤을 때는 부담스럽겠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이야기를 듣고 나니 한창 젊고 예쁠 때만 할 수 있는 직업인 것 같더라그래서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오늘 한 명의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선택을 받지 못해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다그러나 어머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며느리는 지혜로운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해 세MC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예비 시어머니와 예비 며느리의 신개념 고부 매칭 버라이어티’ TV조선 <며느리 모시기>는 오늘(29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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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201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