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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빵집_첫방송]다시 돌아온 ‘2017 국찐이빵’

2017.09.12

다시 돌아온 ‘2017 국찐이빵’!! 김국진이 직접 만든다! 

빵의 원조는 나야나!” 김국진이 직접 만드는 국찐이빵의 맛은?

빵덕후 이수경, <시골빵집>의 사장으로 거듭나다!

TV조선 <시골빵집> 7일 목요일 밤 11시 첫방송!

 


어릴 적 마당에 커다란 가마솥 뚜껑을 열면김이 모락모락 나는 뽀얀 찐빵이 나왔어요” 1990년 대를 강타한 국찐이빵의 주인공인 김국진이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는 7일 목요일 밤 11 TV조선 <시골빵집>은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연예인들이 직접 소박한 빵집을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 예능이다빵과 관련된 사연을 가진 김갑수김국진이수경김종민이 직접 빵을 반죽하고 굽고 판매까지 하며 경남 함양의 시골빵집을 운영한다.


김국진은 빵의 원조는 나야 나’”를 외치며 <시골빵집문을 두드린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빵 바보의 면모가 드러나 제빵 선생님까지 당황하게 했다박력분강력분글루텐 등 제빵의 1도 모르는 초보 제빵사 김국진이 시골빵집에 도전한 특별한 이유는 바로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추억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서이다.


이날 김국진은 경남 함양의 한옥 앞마당에 커다란 가마솥을 걸었다어머니의 추억이 담겨있는 가마솥 장작불 찐빵에 도전한다정확한 시간도제조법도 없이 적당히~’만 가득한 어머니의 비법 레시피 하나 달랑 들고 기억을 더듬기 시작한다.


한편, ‘빵덕후’ 이수경은 우왕좌왕하는 오빠들 사이에서도 똑순이의 면모를 드러냈다한옥에 들어선 첫날모두가 어색해하는 가운데에서도 처음 보는 제빵 기구들을 척척 작동시키고필요한 재료를 찾아내기 시작했다결국김갑수와 김국진은 계속해서 수경아~”를 외치며 이수경을 찾았고두 오빠의 지지에 힘입어 빵집 사장에 등극했다.


누구보다 빵을 좋아하는 ‘똑순이’ 이수경은 제빵 기술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크루아상에 도전한다한여름 38도가 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반죽을 얇게 밀어내는 제방 기계인 파이 롤러없이 밀대로 직접 반죽을 밀어 완벽한 크루아상을 만들어내는 이수경의 실력에보고 있던 전문 제빵사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모양은 물론 맛까지 훌륭한 이수경표 크루아상은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대세’로 주목받는 배우 이수경과 김국진이 직접 만드는 2017년 국찐이빵의 탄생 과정은 어떤 모습일지 네티즌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빵사랑꾼’ 김갑수김국진이수경김종민의 좌충우돌 제빵 도전기는 오는 7일 목요일 밤 11시 TV조선 <시골빵집>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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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