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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빵집_첫방송]“우리 빵집 할 수 있을까?” 빵덕후 이수경

2017.09.12

우리 빵집 할 수 있을까?”

40년차 배우 김갑수의 갑수텔라’, 2017 국찐이빵, !

빵덕후 이수경, <시골빵집>의 똑순이 사장으로 거듭나다!

TV조선 <시골빵집> 7일 목요일 밤 11시 첫방송!

 

김갑수김국진이수경김종민, ‘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빵사랑꾼’ 네 사람이 한적한 시골에서 직접 빵을 만들고 소박한 빵집을 운영하는 리얼리티 예능 <시골빵집>이 첫 방송 된다.


오는 9월 7일 목요일 밤 11시에 첫방송 되는 <시골빵집>은 제빵왕을 꿈꾸는 김갑수김국진이수경김종민이 펼치는 좌충우돌 제빵 도전기다. <시골빵집첫 빵을 만들게 된 김갑수멋진 셰프복까지 갖춰 입고 카스텔라 장인의 면모를 뽐내며 갑수텔라를 만들기 위해 조리대 앞에 섰다자신감 가득한 모습에 동생들의 기대도 하늘을 찔렀다하지만 김갑수는 낯선 주방과 과도한 긴장 탓에 제빵 시작 전부터 허둥대기 시작했다.


한편대한민국을 뒤흔든 ‘국찐이빵’의 주인공 김국진은 추억의 빵을 만들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어린 시절 어머니가 따뜻한 아랫목에서 발효시켜팥소를 넣고 빚은 뒤 커다란 무쇠 가마솥에서 쪄냈던 ‘어머니 표 찐빵’을 만들기로 했다김국진은 어머니와 함께 만들었던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어 가며어머니의 레시피를 재현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한유명한 빵덕후 이수경은 처음 온 시골빵집에 금세 적응하는 친화력으로 분위기를 사로잡는다허둥대는 오빠들을 척척 도와줘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시간이 지나자 수경아~’를 연신 외쳐대는 철부지 오빠들 탓에 한시도 쉴 틈이 없다심지어 빵에만 정신 팔린 오빠들을 대신에 사장의 임무까지 맡는다똑순이 여사장 이수경은 오빠들 수발에빵도 만들고판매까지 하는 ‘1 3을 도맡게 된다.


빵집의 주방보조로 투입된 김종민은 형님들의 수발을 들다 대청마루에 널브러지기 일쑤다밥상은 1도 차려본 적도 없는 요리 바보 김종민이 빵집 식구들의 밥상을 위해 재료를 구하러 동분서주한다하지만 자꾸만 사라지는 종민 때문에 큰형님 김갑수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갑수와 국진 그리고 수경에게 하루종일 치이기만 하던 김종민은 “기술이 있어야 해빵집에서 밥만 하다가 끝나겠어”라고 혼잣말을 하며 제빵 의지를 불태웠고 이를 보던 현장은 웃음바다에 빠졌다는 후문.


시골빵집에서 펼쳐지는 더 재미있고 더 유쾌한 이야기는 오는 9월 7일 목요일 밤 11, TV조선 <시골빵집>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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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201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