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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 ‘장거리 썸’ 지친 김보미와 첫 다툼‘위기 봉착’!

2019.05.27




“D-DAY! 3개월 동안 기다렸다! 설렘 제조기보고커플이 온다!”


23일 오늘 밤 11시 첫 방송!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연애의 맛시즌2


고주원,

장거리 썸지친 김보미와 첫 다툼위기 봉착


입사 3개월 차 신입사원 김보미의 예상 밖냉기류


오해와 갈등고주원 안절부절

두 사람의 설렘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보고 싶은데 연락이 닿지 않아 운명의 장난?”


육지-으로 이어진 장거리 연애 실체와 마주한 보고 커플!


따스한 봄날을 기대했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 봉착!


MC 박나래,“이별까진 모르지만, 보미씨가 모든 상황 서러울 듯


-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연애의 맛시즌2 개막!


제작진장거리 연애로 인한 현실적 문제 보고커플 갈등 극대화



왜 연락이 되지 않니? 보고 싶었던 보고커플 갈등 폭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김보미의 못 다한 이야기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23(오늘)  11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남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설렘을 전달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다. 더욱 설레고, 더욱 심쿵한 두 번째 러브스토리가 안방극장에 그려진다.

 

특히 연애의 맛 애청자들이 가장 기다려 온 보고커플 고주원-김보미의 타는 스토리의 속편이 오늘 밤 시작된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서로에 대한 감정의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던 찰나 시즌1이 막을 내리면서, 가장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커플. 더욱이 시즌1 당시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처음 만나 서울-부산-제주의 장거리 으로 두 배의 설렘을 안겨준 바 있다. 시즌1 종료 후 3개월이 흐른 지금,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모든 것이 공개되는 것.

 

무엇보다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면서 드디어 자신도 따스한 사랑의 봄날이 올거라 기대했던 고주원은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입사 3개월 차 병아리 신입사원 김보미와 연락이 두절되자 서운함이 쌓이면서 장거리 연애의 어려움이 슬슬 수면 위로 부상하는 것. 서울-제주, 육지와 섬이라는 거리를 두고 만나는 이들에게 실시간 연락은 관계 유지의 필수요소인데, 운명의 장난인지 보고커플은 연락이 닿지 않았고, 서로 엇갈리는 갈등을 빚다 결국 첫 다툼을 벌였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고주원은 이전과 달리 차갑기 만한 김보미의 태도에 당혹감을 내비쳤던 상황. “왜 일부러 연락을 안했냐고 묻는 고주원에게 김보미는 바빴다고 딱 잘라 말해 주변 공기마저 냉랭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 관계를 이어가도 되는 건지라는 김보미의 한마디와 함께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면서도 무언가 답답해 보이는 고주원의 모습이 담기면서, 보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스튜디오에서 상황을 모니터링하던 MC 박나래조차 이별까지는 아닌데, 보미 씨가 이 모든 상황이 서러울 것 같다고 수긍할 만큼 긴장된 분위기가 연출된 것. 과연 고주원-김보미가 물리적 거리만큼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연애의 맛 시즌2를 가장 기다려오게 했던,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의 이야기가 마침내 공개된다 장거리 연애의 현실에 마주한 두 사람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털어놓는 속마음, 그리고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23(오늘)  11시 첫 방송된다. 


[배포일 :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