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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 ‘화해의 맛’넘어‘연애의 맛’리턴즈?! 제주 여행기 2탄

2020.08.24

 

지난주 화제의 중심, 필연 부부! 반전의 제주 여행 2일차가 온다!”

TV CHOSUN 예능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

광어 대참사는 잊어라!‘연애의 맛재림이 온다?!”

일취월장 칼솜씨?! 필스토랑 오픈!

서수연을 구하라!”알파카에 맞선필모가드재현!

“‘화해의 맛넘어연애의 맛리턴즈?!”제주 여행기 2

폭풍전야 첫날과는 180도 달라졌다!”

직접 광어회까지스튜디오 들썩! 이필모의 당당한 쉐프 도전!

연애의 맛때 왜 그런 말을?”결혼 2년차에 밝힌 서수연의 충격 고백!

담호의 인생최초 동물원 방문! 귀염뽀짝 옹알이 대폭발!

- TV CHOSUN 예능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필연 부부,

로맨틱 품은 필연담 제주 여행 2!”오는 25() 10!



폭풍전야 첫날과는 180도 달라졌다!”

 

아내의 맛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연애의 맛재림을 예고하는, ‘제주 여행기’ 2탄을 공개한다.

 

오는 25()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2회에서는 지난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선 필연담 가족의 제주 여행 둘째 날이 담긴다. ‘가족 여행보단 우정 여행에 가까웠던 첫날에 이어 이튿날에는 이필모가 실수를 만회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펼치면서, ‘연애의 맛리턴즈가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도 첫날, 폭풍전야 같은 밤을 보냈던 이필모는 담호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나갈 채비를 하고 횟집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서수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던 이필모가 싱싱한 광어 요리 코스에 직접 도전하기로 한 것. 이미 연애의 맛에서 광어 손질 대실패를 경험했던 이필모는 횟집에 있는 생선 손질 달인에게 비법을 배우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필모의 수준급 칼솜씨에 스튜디오 아맛팸들도 깜짝 놀랐던 터. 이필모가 연애의 맛때와는 달리, 현란한 칼솜씨를 보이게 될 지, ‘필스토랑오픈은 성공적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필스토랑에 초대된 서수연은 광어 요리 코스를 두고, “‘연애의 맛때 내가 왜 회를 좋아한다고 했지?”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꺼내 이필모를 당황하게 했다. ‘연애의 맛첫 만남 당시, 이필모가 회를 좋아하냐는 말에 라고 대답했던 서수연이 사실 회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털어놓은 것. 결혼 2년 차에야 밝혀진 반전 진실 앞에 말문이 막힌 이필모는 오다 주웠다며 서수연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넸고,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화해의 분위기를 드리웠다.

 

그런가 하면 필연 부부는 난생처음 동물원에 가게 된 담호 앞에서도 연애의 맛명장면을 재현, 현장을 들뜨게 했다. 알파카를 보고 귀여운 옹알이를 대폭발시킨 담호를 흐뭇하게 보던 필연 부부가 가족 앞에 몰려든 알파카 떼로 인해 때아닌 위기를 맞았던 상황. 이때 이필모가 무서워하는 수연의 앞을 막아서는, ‘연애의 맛필모가드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면서, ’연애의 맛재림을 일으키게 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필연부부는 제주 여행기 2탄을 통해 첫날과는 180도 다른 감성을 전달한다부부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연애의 맛시절의 그 달콤짜릿함을 어떻게 펼쳐낼 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2회는 오는 25() 10시에 방송된다.


[배포일 :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