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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대급 캐스터진 공개_종편 최초 아시안 게임 중계

2023.09.22

TV CHOSUN '종편 최초' 아시안게임 중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대급 캐스터진 공개

김정근, 조우종, 최기환, 서기철, 조건진, 임용수

김환, 박용식, 오현주, 최은지


TV CHOSUN “국가대표급 캐스터들 합류로 높은 수준의 중계 보여줄 것”



TV CHOSUN이 공식 개회식을 하루 앞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초호화 캐스터진을 공개했다.

먼저 지상파 출신으로 스포츠 현장을 두루 누볐던 김정근, 조우종, 최기환, 김환 캐스터와 살아있는 전설인 서기철, 조건진 캐스터가 그 주인공들이다. 또 “간다~ 간다~”라는 유행어의 주인공인 임용수, 골프와 테니스, 핸드볼 등 종목을 가리지 않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박용식 캐스터도 종편 최초로 아시안게임을 중계하는 TV CHOSUN에 합류했다.

이들 외에도 TV CHOSUN의 오현주 앵커와 최은지 아나운서가 매일 펼쳐지는 각 경기의 중요 포인트를 짚어주고 하이라이트와 메달 소식 등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막강 캐스터 군단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1년이 연기되어 시작한다. 기다린 만큼 함께 많은 준비를 해왔고, 준비된 것을 바탕으로 현장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TV CHOSUN 항저우 아시안게임 방송단은 “국가대표급 캐스터들을 모시기 위해 발로 뛰었다. 각 종목의 베테랑들이 모인 만큼 높은 수준의 중계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은 23일(토)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생방송 한다. 생생한 개회식의 모습을 전하기 위해 조우종 캐스터가 진행을 맡았으며, 해설자로는 중국 문화전문가인 이욱연 서강대 교수와 스타 연출가인 정구호 감독이 출연한다. 

[배포일 :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