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난생처음> 9회
<난생처음> 9회
* 방송일시 : 12월 5일 토요일 밤 9시 40분
<난생처음>은 아이들의 생애 첫 심부름 과정을 엄마 아빠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프로그램으로 9회에서는 명품배우 정은표의 늦둥이 아들 정지훤의 첫 심부름 도전기를 공개한다.
막내 지훤(3년 4개월)이는 대한민국에서 똑똑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형 지웅이(13)와 누나 하은이(11)를 뛰어넘는 감성과 비범한 표현력을 선보인다.
지훤이는 심부름 도중 가장 좋아하는 은행잎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춘다. 그 향기에 취해 즉석에서 노래까지 만들어 부르는 감성소년 지훤이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놀라워한다.또한 “어제보다 더 예뻐” 여심을 녹이는 지훤이의 달달한 멘트에 마음을 사로잡힌 MC 김원희는 녹화 도중 지훤이를 만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믿기힘든 표현력을 뽐내며 씩씩하게 심부름을 하던 지훤이는 마지막 심부름인 ‘무 뽑기’를 남겨두고 무 밭으로 가던 도중, 눈앞에 집이 보이자 갑자기 울음을 터트린다. 그런데 이 때, 지훤이가 던진 한마디에 엄마와 아빠는 물론 MC 김원희까지 오열한다.
한편 심부름을 다녀온 지훤이가 가져온 물건을 확인하다 예정에 없던 품목이 발견된다. 바로 누나 하은이가 시킨 부모님의 결혼기념 깜짝 선물이었던 것이다. 누나의 특별 심부름이었던 선물의 정체와 전문가도 인정한 정은표 가족의 머리 좋아지는 상자놀이 비법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끝)

이전
애정통일 <남남북녀> 21회 2016.03.29
다음
<제주도 살아보기> 7회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