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제주도 살아보기> 7회

2016.03.29


<제주도 살아보기> 7회



* 방송일시 : 12 6 일요일 9 40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 7회에서는 꿈의 제주도에서 자급자족의 삶을 살고 있는 안문숙 자매와 방파제 낚시에 도전한 임현식-이한철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안문숙 자매는 안문숙의 친언니가 살았던 솔로몬 제도의 이름도 생소한 모투요리를 제주도 식재료를 이용해 선보인다. 그동안 자매가 보여준 뛰어난 요리 솜씨와는 달리 안문숙은 연이은 실수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허당 면모를 드러낸다.

 

아궁이에서 새어 나온 연기가 집안을 뿌옇게 만들며 화재경보음이 울리자 혼비백산한 자매는 요란법석 난리를 피운다. 또한 불에 달궈진 돌이 눈에 뻔한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눈탱이가 밤탱이(?) 뻔했다 농담을 주고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방파제 낚시에 도전하는 임현식과 이한철은 만선의 꿈을 안고 바다로 향한다. 초보자 이한철은 엉성한 낚시질에도 불구하고, 처음 경험한 손맛에 신세계를 느끼며 낚시 경지에 이른다.

 

그와 반대로 큰소리 떵떵 치며 낚싯대를 잡은 자칭 낚시왕 임현식 기대와는 달리 고기 대신 낚싯대와 눈싸움을 하게 되고, 잠시 홀로 옛사랑의 추억에 빠지며 웃음을 짓는다.

 

우여곡절 끝에 낚시를 끝낸 임현식과 이한철은 잡은 물고기들로 즉석에서 먹방을 선보이며 진짜 제주 바다의 맛을 한껏 느낀다. ()






이전

<난생처음> 9회 2016.03.29

다음

<엄마의 봄날> 22회 20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