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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토크쇼 <강적들> 110회

2016.03.29


쎈 토크쇼 <강적들> 110회

'2015 총결산'



* 방송일시 : 12 16 수요일 11


TV조선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2015 총결산 특집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의 1 수첩을 펼쳐보며 굵직한 사건들과 속에 박근혜 대통령과 대립한 사람들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올해 유난히 박근혜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던 인물은 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인 문재인 의원이다. 최근 국정교과서 논란으로 정면충돌 하면서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박근혜 대통령을 압박하고 있다. 특히 복면 시위를 IS 비유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오히려 국민의 대한 테러라고 대놓고 비난한 있다.

 

연일 압박하는 문재인 대표와는 반대로 멀박(멀어진 친박)에서 돌박(돌아온 친박) 김무성 새누리당 당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병을 주고 약을 경우이다. 한해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는 공천룰을 놓고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었지만, 최근 김무성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돌발 고백을 하는 사이에 훈풍이 불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2015 수첩에서 절대 빼놓을 없는 인물은 유승민 원내대표다. 국회법 개정안 통과 시킨 유승민 원내대표를 향해 박근혜 대통령은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달라 이례적인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유승민 원내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의 대립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평이다.

 

외에도 연일 도발을 일삼는 김정은과의 대북관계 진단과 메르스 정국에서 반기를 들고 나선 박원순 시장과의 불꽃 튀는 대립, 친박 친위대로 불렸다 63 만에 사의를 표명한 최단기 국무총리 이완구까지 박근혜 대통령과 대립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배신의 정치',진실한 사람',은혜등의 연이은 강경 발언으로 총선 심판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자신을 통해 19 국회에 입성한 정치인들에게 경고성 멘트를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이준석은 정치적 의견이 조금 차이 난다고 배신이라고 찍으면 이건메시지 과잉'이다라고 말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또한 (어릴 ) 나도 선생님들 중에 나한테 뭐라고 분들이 있어서 개량한복 입은 사람만 봐도 트라우마가 있다 그렇다고 내가 정치인이 돼서 계량한복 금지법 만드는 말이 되지 않나라고 비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