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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23회

2016.03.29


애정통일 <남남북녀> 23



* 방송일시 : 12 18 금요일 11

 

양준혁과 김은아는 고기 잡기가 어려워 뱃일을 하지 않는 어촌의 특성상 오랜만에 휴식시간을 갖게 된다. 오랜만의 휴식에 늦잠을 자고 여유를 부리고 싶은 양준혁과 겨울을 맞아 지난 옷을 정리하는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 김은아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된다.

 

세탁기도 없이 따뜻한 물도 나오지 않는 집에서 홀로 빨래를 하던 김은아는 다시 남편 양준혁을 설득한다. 하지만 양준혁은 아내의 잔소리를 피하고자 가출을 감행한다. 시간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는 남편 양준혁을 찾으러 나선 김은아는, 식당에서 혼자 낙지를 먹던 양준혁을 발견한다.

 

한편 김원준과 최윤이, 이종수와 한예진은 연말을 맞아 송년 모임으로 부부 동반 여행을 한다. 경주로 떠난 이들은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불꽃 튀는 경쟁이 붙는다. 이종수와 한예진의 커플룩에 김원준과 최윤이는 우리도 커플룩이다. 우린 속옷이 커플이다라며 깜짝 발언을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원준 최윤이 부부와 동반여행 도중, 이종수 한예진은 오붓한 시간을 갖기 위해 신라시대를 재현한 테마파크로 향한다. 사람은 마상에서 펼쳐지는 화랑공연을 관람하고, 말을 타본 없는 한예진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었던 이종수는 공연 관계자에게 특별히 부탁해 승마체험의 기회를 얻는다.

 

처음 타보는 위에서 아이처럼 행복해하는 한예진을 보던 이종수는 다른 위에 올라 아내가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승마실력을 뽐낸다. 이에 한예진은 남편 진짜 멋있다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고 이종수의 어깨에 잔뜩 힘을 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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