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난생처음> 11회

2016.03.29


<난생처음> 11

 

* 방송일시 : 12 19일 토요일 밤 9시 40분

 

<난생처음> 아이들의 생애 심부름 과정을 엄마 아빠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프로그램으로 11회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다. 방송 출연 시청자들이 근황을 궁금해하는 감성소년민하람과 애줌마김주아가 다시 난생처음을 찾는다. 둘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위해 산타할아버지의 특별 심부름에 도전한다.

 

민하람(3 10개월)며칠 싸운 친구 동훈이를 찾아가 화해하기'라는 도전과제를 산타에게 받는다. 동훈이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에 하람이는 동훈이와 함께 잠시 가게를 맡아 있냐는 부탁을 받게 된다. 사실은 아이의 부모님이 준비한 특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게 놀이를 실제 현장에서 체험하며 하람이와 친구의 우정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었다.


세상에 없는 아주 특별한 가게를 위해 제작진은 가게에 여러 대의 관찰 카메라를 설치하고 아이들이 서로 협동할 있는 상황을 만들어 다양한 손님들까지 투입한다. 치즈 케이크가 상했다는 손님부터 주문이 많은 까다로운 손님까지, 없는 손님들이 등장하는 난관을 무사히 해결한 친구와의 우애를 다질 있을지 살펴본다.

 

김주아(3 6개월) 산타 할아버지의 착한 주문에 선뜻 아프신 원장선생님 댁에 가고싶다 이야기한다. 평소에 할머니와 함께 계란찜 만들기를 즐긴다는 주아는 아픈 선생님을 위해 계란찜을 선물로 준비한다. 계란껍질이 들어갈까 계란 깨기를 주저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지만 할머니도 없이 특별 비법인 액젓까지 선보이며 능숙하게 계란찜을 만드는 4 주아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주아는 원장 선생님 댁에 도착하자마자 병원놀이 가방을 꺼낸다. 진지한 표정으로 청진기를 꺼내들고 원장 선생님이 나았다고 진단하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모두 가슴 뭉클한 감동에 빠져든다. 게다가 주아는 깜짝 선물로 선생님 댁에 오는 길에 약국에서 사와 모든 병을 낫게 하는 마법의 대일밴드와 연고까지 드린다. 주아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한 원장 선생님은 주아가 만든 특별한 계란찜을 맛보고 나은 같다 흐뭇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