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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토크쇼 <강적들> 112회
<강적들> 112회
‘대한민국을 뒤흔들 키워드’
*방송일시 : 12월 30일 수요일 밤 11시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은 송년특집으로 대학생 120명을 초청해 ‘대한민국을 뒤흔들 키워드’를 주제로 2016년을 전망해본다. 대학생 방청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평소보다 더욱 유쾌하고 강한 돌직구 이야기를 나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탈당시대’로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탈당 정국을 전격 분석한다. 안철수의 탈당이 앞으로 2016년 야권 지형의 어떠한 변화를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번째 키워드는 ‘잠룡시대’로 야권이 내홍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면 여권은 서로 잠룡이 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야권 잠룡 3인방으로 꼽힌 인물은 김무성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유승민 전 원내대표다. 특히 김무성 대표가 종로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게 험지출마를 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 전 시장이 어느 지역구로 나올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세 번째 키워드는 ‘금수저의 자격’으로 재계 3·4세들의 경영 승계와 그에 대한 실적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현재 떠오르는 재계의 3세는 현대의 정의선 부회장으로 최근 아버지를 대신해 공식 석상에 서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2016년 여권 잠룡을 분석하던 중, 강적들은 특히 대선주자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무성 대표의 앞으로의 행보를 놓고 설전을 벌인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김부성 대표의 행보를 놓고 “지금 연탄 나를 때가 아니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3바퀴 돌아보면 민심을 알 수 있을 것이다”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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