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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토크쇼 <강적들> 113회
쎈 토크쇼 <강적들> 113회
‘대한민국을 움직일 파워피플’
* 방송일시 : 1월 6일 수요일 밤 11시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은 ‘대한민국을 움직일 파워피플’을 주제로 2016년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들에서 주목할 인물들을 파헤쳐 본다.
2016년 상반기 최대 이슈로 예상되는 20대 총선이 거물급 잠룡들의 대선 전초전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대희 전 대법관이 최근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지난 2003년 일명 ‘차떼기 수사’를 지휘하며 스타 검사로 떠올랐으며, 2012년 박근혜 후보 대선 캠프에 정치쇄신특별위원장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동안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볼 수 없던 현송월은 지난 연말, 중국 베이징에서 모란봉악단의 단장으로 등장해 국내 언론은 물론 국제사회를 깜짝 놀라게 했다. 국제 언론에서도 현송월을주목한 진짜 이유는 베이징 국립대극장에서 공연을 돌연 취소했기 때문이다. 현송월이 돌연 공연을 취소한 이유와 2016년 현송월이 북한에서 가장 막강한 여성파워를 과시하게 될지 추측해본다.
또한 지난 연말부터 연초까지 ‘전해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애란의 인기가 정치판으로 이어져 총선 정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야당의 경우 온라인 당원 가입을 권유하는 문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야당은 ‘백세인생’을 로고송으로 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대희 대법관의 험지출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윤석은 “준석 씨도 새누리당의 험지 출마 차출 리스트에 있다고 하던데 본인 생각은 어떠냐”고 묻는다. 이에 이준석이 “저는 험지에 가도 되니까 옆에 같이 갈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자, 박은지가 “저는 못 간다”고 말해 강적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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