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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34회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34회
2016년 대기만성 스타들과 연예계 신상커플
* 방송일시 : 1월 19일 화요일 밤11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34회에서는 눈물겨운 무명 시절을 탈출하고, 경쟁력을 갖춘 2016년 대기만성 스타들과 병신년 품절임박! 핑크빛으로 물든 연예계 신상커플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진다.
10년 묵은지 배우들 대기만성 늦깎이 열전에서는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3연속 여주인공 엄마 역할을 맡으며 서서히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이일화와 23년 무명시절 동안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육룡이 나르샤의 1인 2역을 통해 국민들의 시선을 강탈한 배우 박혁권 그리고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완전히 정복하고 명실상부 대세 여배우가 된 라미란까지 모두 살펴본다.
이어 연예계 신상커플에서는 2016년 1호 커플로 전설의 아이돌이자 한류 프린스라 불리는 JYJ의 김준수와 차트 역주행으로 대세 걸그룹이 된 EXID의 하니, 2015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열애사실을 고백한 장동민과 나비 커플,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캔디녀에서 달콤한 품절녀 자리를 예약한 김정은과 김하늘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룰 예정이다.
한편 ‘2016년을 깨운 병신년 1호, 2호, 3호 커플’을 주제로 장동민과 나비 커플의 열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호박씨 패널 이상민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상민은 “사실 처음 열애설 기사 났을 때는 사귀기 전 이었다”고 말문을 열며 “처음 기사가 나고 나서 오히려 나비가 장동민을 걱정했고, 그때부터 서로 진정한 호감이 생기면서 사귀게 된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이상민은 장동민이 열애를 밝힌 tvN의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 당시 상황도 공개한다. “사실 그날 제가 나비 씨를 도와주려다가 욕을 많이 먹었다. 나비 씨가 저에게 ‘말 한마디 잘못하면 실수가 될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해 (다른 출연진들이) 말을 못 걸게 계속 막은 거다”라고 밝힌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상민 그만 나대라’, ‘왜 말 못하게 막냐’라고 댓글을 달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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