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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사용설명서> 88회
<내 몸 사용설명서> 88회
‘작지만 강한 힘! 씨앗 건강법’
* 방송일시 : 2월 5일 금요일 밤 9시50분
봄 환절기는 일 년 중 건강이 가장 악화되기 쉬운 시기다. 겨울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져서 신진대사가 급격히 빨라지는 봄이 오면, 우리 몸은 겨울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이 시기에 영양 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봄 환절기에는 고열량 에너지를 충분히 보충해야한다. 하지만 고열량 에너지라도 영양소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식품을 똑똑하게 골라먹는 요령이 필요하다. 질 좋은 고열량 에너지가 풍부한 식품 중 하나인 씨앗은 좋은 지방이 응축되어 있는 영양덩어리로 환절기에 꼭 먹어야 할 특급식품이다.
건강에 좋은 씨앗을 제대로 먹는 방법부터 무심코 지나쳤던 과일씨앗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무심코 뱉었던 포도, 참외 등의 과일씨앗들은 노화방지뿐만 아니라 암까지 예방한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수박씨앗은 최고의 반전 효능을 갖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하는 등 잘 먹으면 약이 되고 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 씨앗 건강법을 확인한다.
특별한 씨앗으로 불리는 대마씨앗을 먹고 건강을 찾았다는 경험자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다. 6년 전 난소암 3기를 진단받고 생사의 기로에 섰다는 최미영씨는 암 수술 후에 구토가 심해서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던 중 우연히 접한 대마씨앗을 먹고 나서 기력을 되찾았다고 한다. 이제는 정상인들보다도 더 활력 있는 삶을 살고 있다는 최미영씨는 담백하고 영양이 풍부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대마씨앗이 없는 밥상은 상상을 못할 정도로 대마씨앗 마니아가 됐다고 한다. 맛을 본 선우용여는 “대마씨앗이 소고기보다 더 맛있어!”라고 외치며 ‘대마씨앗 미역국’을 폭풍 시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1급 마약류였던 씨앗의 놀라운 효능들과 안전하게 먹는 법 등이 연이어 밝혀진다 이어 23년간 앓아온 당뇨를 완화해준 특별한 씨앗도 공개된다. 10년간 맞아온 인슐린 주사를 끊게 해준 특별한 씨앗의 정체와 효능은 엄청나지만 그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씨앗 등 암부터 당뇨까지 잡아준 환절기 특급씨앗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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