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40회

‘엘리트 미스코리아‘

* 방송일시 : 3월 1일 화요일 밤11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40회에서는 엘리트 미스코리아와 소문난 며느리들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엘리트 미스코리아‘편에서는 엘리트 중 엘리트로 꼽히는 하버드 출신 박사 금나나를 파헤쳐본다. 그녀의 학창시절 공부법과 미스코리아 몸매 관리법은 물론 의대생 스펙까지 만들어 낸 그녀의 피나는 노력 과정을 알아본다. 또한 아나운서가 된 미스코리아 1호 장은영의 일대기부터 최근 남심을 넘어 여심까지 공략한 미스코리아 방송인 이하늬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한다.

‘연예계 소문난 며느리’편에서는 연기생활 40년차인 명품 배우 연규진 씨의 ‘똑 부러지는 며느리 한가인’,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 닮은꼴 고부 사이가 된 김용림의 ‘종갓집 며느리 김지영’, 천하의 백윤식 씨를 들었다 놨다하는 ‘애교만점 며느리 정시아’ 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딸 같은 그녀들의 살림부터 육아까지 연기자가 아닌 며느리로서 살아가는 연예계 며느리들의 숨겨진 삶을 낱낱이 알아본다.

또한 ‘연예계 소문난 며느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MC 장윤정은 김구라에게 “미래의 며느릿감 후보로 정시아, 한가인, 김지영 중 어떤 스타일이 좋냐”고 질문하고 김구라는 단호하게 “없다”라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한다. 심지어 아들 동현이가 어떤 며느리를 데리고 와도 자신은 상관없다고 강조하며, 쿨한 미래의 新 시아버지 상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패널 장영란이 “그러다가 동현이가 외국인 며느리를 데리고 오면 어떻게 할 거냐“는 뜬금없는 질문에도 김구라는 쿨하게 “상관없다”며 단호하게 대답하고 연하든 연상이든 아들 동현이가 데리고 오는 며느리는 다 환영이라고 말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