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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41회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41회
‘연예계 황금 人라인! 소문난 절친 스타들’
* 방송일시 : 3월 8일 화요일 밤11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41회에서는 ‘연예계 황금 人라인! 소문난 절친 스타들’에 대해 방송한다.
절친 스타로 초대된 김흥국, 이봉원은 절친인 듯 절친 아닌 모습을 보여 재미를 선사한다. 김구라가 김흥국과 이봉원에게 “두 사람이 절친이라는 걸 믿을 수 없다. 절친 인증을 해봐라”라고 의심하자 두 사람 모두 “절친은 아니다”라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촬영 초반부터 김흥국과 이봉원은 누가 더 박미선과 친한지 따져보자며 티격태격하고 서로 본인이 상대방보다 노래를 더 잘한다며 즉석에서 노래 대결을 펼친다. 노래 대결 내기에서 김흥국은 “내가 지면 이봉원의 신곡이 나올 때 내가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 달 동안 틀어주겠다. 하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 하는 등 둘의 아웅다웅하는 모습에 출연진은 웃음을 터뜨린다.
두 사람의 투닥거리는 모습을 지켜보던 장윤정은 “데뷔 초 내가 무대에 설 때마다 김흥국 선배님이 ‘너는 잘 될 거야’라고 말해줘 큰 힘을 얻었다. 그 당시에도 너무 감동이었다”며 김흥국과의 미담을 공개하고 김흥국은 “어린 친구가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대견스러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어 연예계 소문난 절친 여배우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원조 미녀라인 삼총사 김창숙, 유지인, 금보라와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절친임을 인증한 의자매 최명길과 황신혜, 21년 지기 뷰티 인맥 유호정 최지우의 절친 스토리를 파헤쳐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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