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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토크쇼 <강적들> 126회
쎈 토크쇼 <강적들> 126회
‘20대 총선 전쟁 속 여야 격전지’
방송일시 : 4월 6일 수요일 밤 11시
쎈 토크쇼 <강적들> 126회에서는 20대 총선 전쟁 속 예측하기 어려운 여야 격전지 3곳과 대표 후보들을 알아보고 일주일이 채 남지 않은 선거구도에서 주목해야 할 이슈는 어떤 것이 있는 지 강적들과 함께 알아본다.
20대 총선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지역구, 서울 노원병은 대권거물로 거론되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정치 신예인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의 대결로 매일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전 국무총리 정무수석을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황창화 후보도 가세해 예측할 수 없는 삼파전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그 누구도 승리를 점쳐볼 수 없는 상황이다.
대구 수성갑은 여야 대권주자들인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격전지로 새누리당의 깃발만 꽂으면 승리한다는 ‘어당새(어짜피 당선은 새누리)’ 지역이다. 하지만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새누리당의 김문수를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어 지역 유권자들은 물론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강적들에서는 그들의 숨겨진 비화와 함께 앞으로의 선거 구도를 전망해본다.
또한 故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 등 거물급 정치인을 배출해낸 정치 1번지 종로는 여야 혈투가 벌어지고 있는 지역구다. 대권의 바로미터로 점쳐지는 종로에는 새누리당 오세훈,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국민의당 박태순 세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들의 민낯을 파헤쳐본다.
한편, 총선 혈투 속 승리를 위한 여야의 선거 유세현장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선관위의 투표독려영상까지 살펴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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