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엄마가 뭐길래> 22회

2016.04.19


<엄마가 뭐길래> 22


방송일시 : 4 7 목요일 11


황신혜의 집들이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강주은에게 전화 통이 걸려온다. 강주은에게 전화를 최민수는 함께 출연 중인 황신혜와 조혜련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특히. 황신혜에게 황정만 ! 외치며 반가워한다. 대화를 나누던 조혜련의 아들 우주가 최민수에게 최민수 아저씨, 남자답게 사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자 최민수는 당황하지만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우주야, 지는 이기는 거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든다.


우주와 유진이는 진이의 구경에 나서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가정의 아이들만 자리에 모여 이야기꽃을 피운다. 사랑 이야기를 하던 우주는 진이에게 첫사랑이 보고싶다 고민을 털어놓고 진이는 첫사랑은 다시 만나는 좋다 우주에게 조언을 한다.


캠핑을 떠난 강주은과 최민수, 아들 유진이는 손수 식사 준비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최민수는 캠핑장 주변에서 장작더미를 발견하고 유진이에게 도끼질 하는 법을 알려주며 힘겹게 장작패기 시범을 보인다. 난생처음 장작패기에 도전한 유진이는 놀라운 실력을 선보여 최민수를 당황하게 한다. ]


맛있게 식사를 최민수는 강주은과 유진이에게 유진이의 어릴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준다. 영상을 보던 최민수는 부산에서 소방대원역으로 영화를 촬영 중일 유진이가 생겼던 일화를 공개하며 유진이는 불의 아이야라고 말한다.


최민수는 유진이의 탄생비화를 공개하던 유인이라는 이름을 미리 정해놓고 기다린 아이가 있었는데 아이를 만났어라고 유산의 아픔을 털어놓으며 가슴 찡한 사연을 최초로 고백한다.


, 조혜련은 아버지 산소로 가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아들 우주와 엄마 최복순여사, 남동생 조지환과 함께 경상남도 고성으로 향한다.


혜련의 고향 고성에 있는 아버지 산소에 도착한 조혜련 가족은 산소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를 보고 깜짝 놀란다. 알고 보니 남동생 지환이 최근 맷돼지들에게 습격당한 묘소를 지키기 위해 3 4 동안 고성에 내려와 밤낮으로 울타리를 만든 것이었고 정성에 최여사와 조혜련, 우주는 모두 감동을 받는다.


마음을 가다듬고 묘소에 제사를 드린 최복순 여사는 혜련의 아버지 묘소 묘소 앞에 앉아 묘소의 주인은 라고 말하고 이야기를 듣는 혜련과 지환은 마음이 편하지 않다. 묘소 앞에서 아버지에 대한 추억에 잠긴 혜련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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