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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46회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46회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사랑의 능력자들’
방송일시 : 4월 12일 화요일 밤11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46회에서는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사랑의 능력자들’에 대해 방송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는 연기자 조은숙, 트로트 가수 김혜연,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해 본인의 다산스토리를 이야기한다. 하나 낳아 잘 기르기도 쉽지 않은 요즘시대에 뜨거운 부부 사랑을 자랑하며, 하나도 둘도 아닌 셋 이상을 낳을 수 있었던 비법을 낱낱이 알려준다.
조은숙은 병원에서 제왕절개를 권유했는데도 세 딸 모두 자연 분만으로 출산한 경험을 말하며 남편의 사랑 덕에 임산부 시절 피부나 몸매 걱정이 없었던 비결과 다산맘이지만 초콜렛 복근맘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4남매를 낳은 다산의 여왕 김혜연은 난임 극복을 위해 5년 반 동안 눈물겨운 노력을 했던 사연을 밝힌다. “임신을 하기 위해 배란주사부터 민간 미신까지 안 해본 것이 없었다. 지금도 그 때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난다“고 밝히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에 대해 털어 놓는다. 반면 ”셋째 아들을 얻기 위해 낮에 남편과 모텔을 가기도 했다“며 솔깃한 ‘19금’ 에피소드까지 밝혀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한다.
또 평소 친하게 지내던 개그우먼 김지선에게 젖동냥을 한 기막힌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모유가 부족했던 김혜연은 비슷한 시기에 임신한 김지선에게 모유 수유를 부탁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우리 아이가 만족스러워 했어요.” 라고 김지선에게 감사를 표현한다.
4남매를 키우고 있는 개그맨 정성호는 아이를 가질 때마다 가출해 버리는 장모님과의 웃지 못 할 에피스드와 육아 허당에서 육아 달인이 된 이야기까지 속 시원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MC 송은이는 훗날 결혼을 하게 된다면 다산의 비결을 써먹어야겠다며 메모까지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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