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쎈 토크쇼 <강적들> 127회

2016.04.19
   

<강적들> 127

총선 후폭풍은 계속 된다

 

방송일시 : 4 20 수요일 11

 

토크쇼 <강적들> 127회에서는 총선 후폭풍은 계속 된다! 주제로 20 총선 결과부터 무소속 11명의 복당 가능성, 3 대표의 대선 가능성까지 낱낱이 파헤쳐본다.

 

지난 13 총선 개표 16 만에 여소야대 국회가 탄생했다. 총선 180석을 예상했던 새누리당이 122석을 차지하며 대참패했고, 1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에 내주는 결과가 발생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으로 전원 사퇴했고, 이에 새누리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비대위원장은 당내 사정을 아는 사람이 하는 좋지 않겠느냐는 말이 있어서 제가 하게 됐다. 외부인사를 영입해서 당을 환골탈태 하겠다 말했다.

 

과연, 원유철 비대위원장은 어떤 인물이기에 난파선에서 생존하고,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맡았는지 강적들이 알고 있는 원유철 비대위원장의 성향과 성격 등을 토대로 파헤쳐본다.

 

또한, 19 대통령 선거가 1 8개월 앞으로 다가온 현재 대선을 앞두고 3 대표의 미래가 어떻게 달라질지 점쳐본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투표한 20 총선 투표 여부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 박종진은 의원님 지역구가 혹시 조응천 지역구 아닌가요?라고 운을 뗀다. 그러자 송영선은 조응천이 원수를 갚아줬죠라고 말하면서 통쾌한 모습을 보여 강적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조응천 후보가 출마한 지역구는 경기 남양주시갑으로 이번 20 총선에서 새누리당 심장수 의원을 꺾고 당선됐다. 지난 19 총선에서 심장수 의원은 경기 남양주 갑에 송영선 의원이 전략공천 공천 탈락하자, 재심요구와 의원에 대한 문제를 거론했다. 의원은 " 의원은 새누리당과 남양주에 애정이 없으며, 남양주를 위해서가 아니라 국회의원 배지 하나 때문에 왔다" 비난한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