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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43회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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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43


방송일시 : 5 6 금요일 11

 

양준혁과 김은아는 어버이 날을 맞아 오랜만에 은아의 양아버지인 장인어른을 뵈러 나들이에 나선다. 시즌1에서 사람의 결혼식을 손수 준비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던 양아버지 윤종철은 시즌2 시작된 이후로는 좀처럼 만나지 못했던 사위가 온다는 소식에 북한식 평양냉면과 부부가 좋아하는 순대와 만두를 준비하고 기다린다. 아버지의 환대를 받은 김은아도 집에서 손수 기른 시금치와 상추를 드리며 감사인사를 잊지않는다.

 

그러나 든든하게 편을 들어주는 장인어른 앞에서 양준혁은 김은아의 흉을 보기 시작한다. 자꾸 집안일을 시키고, 아내의 흉을 보기 시작하고. 아버지를 먼저 보자고 하고 용돈을 챙기던 깊은 남편에서 단숨에 좁은 남편으로 변하는 양준혁의 모습에 김은아는 너털 웃음이 나온다.

달달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심권호와 윤지우는 태릉선수촌을 방문한다. 심권호는 이번 2016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레슬링 후배들을 만나 자신의 주특기를 전수했다. 매번 아내를 향한 순박한 모습만 보이던 그가 레슬링 매트 위에 올라가자마자 변하는 눈빛에 윤지우는 남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다.

 

심권호의 전성기 시절을 함께 보냈던 감독과 코치들은 역시 심권호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번 리우 올림픽 레슬링의 기대주인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류현수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선수들 모두 심권호에게 맥을 추리는 모습에 다들 심권호라 다르다라며 극찬울 한다.

 

이종수와 한예진의 집에서는 한밤중에 작은 소동이 일어난다. 한예진은 이종수 앞에 실크 슬립 잠옷을 입고 나타나 여자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 같아 준비했다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이종수가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자 한예진은 각방 쓰자 으름장을 놓았고 끝까지 넘어오지 않는 남편에게 자극을 받아 더욱 적극적으로 유혹을 시도했다. 점점 커지는 유혹의 몸짓에 이종수는 옆에 있는 인형을 끌어안고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결국 한예진의 원망을 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