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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51회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51회
‘도전 중독자들’
방송일자 : 2016년 5월 17일 밤 11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51회 ‘도전 중독자들’편에서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인생에 도전하고 있는 세 사람, 이동준, 유정현, 박슬기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배우 이동준은 맨발, 맨주먹으로 태권도 세계 챔피언에 오른 후, 배우와 가수 활동으로 연예계 정상에 도전하고 있는 카리스마 배우이다. 지금은 예능 늦둥이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동준은 전성기 시절, 목욕탕에서 2시간동안 때를 밀기만 해도 300만원씩 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또, 자비를 들여 제작한 영화가 3일 만에 막을 내려 수십억의 빚을 지게 되었지만 이 영화가 인터넷상에서 10점에 가까운 평점을 달성하며,‘이 영화를 보고 암이 나았다’,‘이 영화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살아갈 이유 하나가 남아있는 것이다’ 등의 호평이 달리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방송인 유정현은 성악과 졸업 후 국민 아나운서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시절의 이야기와 방송 생활을 뒤로하고 정치인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전한다.
하지만 유정현은 “어느 날 우연히 딸의 일기장을 보게 되었는데 일기장에 ‘아빠가 국회의원을 절대 안 했으면 좋겠다. 엄마까지 선거 운동을 나가고 우리는 외톨이가 된다’ 라고 쓰여 있더라. 읽자마자 가슴이 너무 아팠고 정치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정치인을 그만두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리포터 박슬기는 “팔도모창대회로 연예계에 도전해 유일하게 지금까지 활동하는 리포터는 나 뿐이다”라고 말하며, 중학교2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소녀가장으로 살아온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를 고백한다.
또한, 얼마 전 결혼을 발표한 남자친구와 썸 아닌 썸으로 시작해 결혼까지 하게 된 이야기와 훈남을 사로잡은 박슬기만의 특급 애교비법을 전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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