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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토크쇼 <강적들> 131회
쎈 토크쇼 <강적들> 131회
‘무법도시’
방송일시 : 5월 18일 수요일 밤 11시
쎈 토크쇼 <강적들> 131회에서는 스폐셜 강적으로 이준석이 출연한다. 박종진은 이준석 대표를 소개하던 중, “보수계의 프린스, 이준석 낙선자를 소개하겠습니다.” 라고 운을 떼자, 김성경은 “오자마자 낙선자라고 했는데 괜찮아요?”라고 묻는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그건 팩트니까, 고소할 수도 없고”라고 말해 강적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이번 회에서는 ‘무법도시’를 주제로 요즘 연일 보도되고 있는 일명 ‘정운호 게이트’ 사건과 ‘조두순 사건’,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과 당선 가능성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본다.
먼저,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의 해외 원정 도박 문제인 줄 알았던 사건이 최유정 변호사 폭행사건으로 번지더니, 어느새 사상 최대의 ‘법조계 비리 게이트’로 확대된 사건을 탐구해본다.
최유정 변호사가 “구치소에서 면담 중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이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유정 변호사가 받은 수임료가 무려 20억 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정운호 게이트 ’사건의 중심인물인 최유정과 정운호가 어떤 인물인지, 그들의 성향과 과거 일화를 토대로 분석해본다.
또한, 2008년 당시 8세였던 초등학생 나영 양을 교회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범인 조두순이 2020년, 즉 4년 뒤에 출소한다. 조두순이 불과 12년형을 선고받은 이유를 파헤치고, 아동성범죄에 대한 해외의 형량은 어떠한지 알아본다.
끝으로 오는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우주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과 부동산재벌인 그의 재산은 얼마나 되는지, 또 그가 말한 막말 공약의 실현 가능성 등 강적들이 생각하는 미국 차기 대통령은 누구일지도 예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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