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160701 <내 몸 사용설명서> 109회

2016.08.22


< 사용설명서>

신의 건강주머니, 3 호르몬을 잡아라

 

방송일시 : 7 1 금요일 9 40

 

TV조선 < 사용 설명서> 109 신의 건강주머니, 3 호르몬을 잡아라편에서는 멜라토닌 호르몬, 인술린 호르몬, 성장 호르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놀라운 효능의 건강식품이 등장할 때면 신이 내린 선물이다라고 표현한다. 그런데, 식품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켜주는 신의 선물 속에도 있다고 한다. 면역력 강화에 만성질환 예방, 회춘까지 시켜준다는 신의 선물 바로 호르몬!체내에는 80 종류 1000가지 이상의 호르몬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수많은 호르몬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신체에 작용하고, 건강한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노화하는 중년을 무병장수의 길로 인도할 번째 호르몬은 멜라토닌 호르몬이다. 면역력을 증가 시키고 수명을 연장 시키는 효과까지 가진 멜라토닌 호르몬은 흔히 어둠의 호르몬, 수면의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수면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면역세포 하나인 T세포의 수가 줄어들게 된다. 뿐만 아니라 면역 세포 제조 공장이라고 불리는 흉선 자극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멜라토닌이다. 멜라토닌 호르몬이 줄어들면 흉선이 퇴화되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멜라토닌 호르몬을 지키는 것이 면역력을 지키는 것이다. 하지만 멜라토닌 호르몬은 20대부터 현저하게 떨어져 이것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중년 건강을 지켜주는 번째 호르몬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인슐린 호르몬이다. 인슐린 호르몬은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피가 탁해지거나 끈끈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호르몬으로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혈관 청소부라고 있다. 따라서 호르몬을 관리하면 중년 최대의 적인 각종 대사증후군과 그로 인한 뇌졸중,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을 예방할 있어 중년에게 필요한 호르몬이다.

 

마지막 번째 호르몬은 회춘을 부르는 성장 호르몬이다. 아이들에겐 성장을, 중년에게는 회춘을 도와주는 성장 호르몬은 세포 재생에 관여해 신체의 활력을 주고 기능을 높이며 노화를 방지하고 근육과 뼈까지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이런 가지 호르몬을 지키는 방법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중년 건강을 잡아주는 3 호르몬을 제대로 지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오랜 시간동안 인슐린 호르몬 이상으로 당뇨와 고지혈증을 앓아 약을 달고 살았던 원승연(62)씨는 약을 끊고 건강을 되찾을 있었던 특급식품이 자색당근이라고 밝힌다. 자색당근에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가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혈당을 조절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당뇨의 예방관리 아니라 중성지방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활용법을 이야기해준다.

 

이어 풍부한 단백질에 성장 호르몬을 촉진시키고 근육 유지를 도와주는 아미노산 아르기닌까지 풍부한 햄프씨드를 섭취해 전형적인 복부비만과 당뇨, 오십견, 요통까지 잦은 병치례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은 찾은 이향원(47)씨의 사례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