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160702 <B급 뉴스쇼 짠>
방송일시 : 7월 2일 토요일 밤 9시 40분
개념 시사예능쇼인 TV조선 ‘B급 뉴스 쇼 짠’에서 최근 핫한 4가지 뉴스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이야기한다.
먼저 요즘 가장 핫한 뉴스인 연예인 증권가 정보지와 일반인의 사생활까지 유포하는 일반인 정보지 등 무분별하게 퍼지는 일명 찌라시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것인지 알아보고, 선생님이 학생을 왕따시키고 성 범죄를 일으키는 등의 황당한 훈육(?)이 이루어지는 학교 속 막장 사건 사고에 대해 파헤쳐본다.
또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을 신종 돈벌이 수단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기상천외한 물건을 맡기는 ‘인터넷 전당포’와 각양각색의 사연으로 돈을 구걸하는 일명 프로구걸러의 세계를 알아보고, 11만원 주고 산 아이돌 콘서트 티켓을 100만원에 파는 등 팬심을 이용한 황당한 암표상이 등장하게 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아이돌 상업주의의 실체를 조명한다.
한편, 화려한 입담으로 세간의 인기를 끌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전원책 변호사는 유흥업소 종사자의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폭로하는 강남패치 인스타그램을 보고 “SNS는 증오심의 인큐베이터다“라고 언급하며 특유의 돌직구를 날린다.
전원책 변호사가 인터넷 전당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과거 70년대 전당포를 회상하며 요즘의 인터넷 전당포와 비교하자 김주희는 “전원책 변호사가 최일구보다 더 옛날 사람“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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