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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쎈 토크쇼 <강적들> 149회
쎈 토크쇼 <강적들>
방송일시 : 9월 21일 수요일 밤 11시
쎈 토크쇼 <강적들> 149회에서는 ‘대권, 매그니피센트7’을 주제로 내년 19대 대선을 1년 여 앞두고 대권 행보에 나설 채비를 하는 여야 7인의 잠룡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본다.
<강적들>은 이미 대선 의지를 시사한 인물 중 여권 잠룡으로 오세훈, 이정현, 남경필, 유승민을, 야권 잠룡으로 손학규, 안희정, 김부겸을 뽑아 전격 해부에 나선다. 이들 7인을 유력 차기 대선 후보로 꼽은 이유를 밝히고 각 인물이 지닌 대선주자로서의 강점을 자세히 분석한다.
한편, 이날 <강적들>에는 깨끗한 이미지와 호감 가는 외모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다가 무상급식 찬반논란으로 시장 직을 중도 사퇴하고 5년간 정치 공백을 가진 대선후보 유력 주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강적들의 집요한 ‘쎈’ 토크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결국 19대 대선 출마 여부를 밝히고, 재임 당시 택지개발 사업으로 서울시에 20조 빚을 만들며 세빛둥둥섬으로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판에 대해 입을 연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지난 5년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진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적들> 149회에서는 20대 총선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최근 실시한 차기 대통령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여권 인사 중 유일하게 TOP5에 등극한 오세훈 전 시장의 원동력을 알아보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함께 차기 대권 잠룡을 분석해본다. 또한, 강적들이 생각하는 이들의 대선 출마 가능성과 앞으로의 대권 행보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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