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161014 <남남북녀> 66회

2016.10.14

<남남북녀> 66


방송일시 : 10 14 금요일 11

 

양준혁김은아

어느덧 가상 재혼(?) 생활을 시작한 햇수로 1년이 양준혁과 북한 아내 김은아는 심권호와 윤지우 부부의 신혼여행을 따라 제주도로 간다. 제주도에서도 신혼부부인 심권호와 윤지우 부부보다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

 

제주도에 오기 , 시장에서 심지 부부를 위한 선물로 짚신을 양준혁-김은아 부부는 짚신에 담긴 의미를 이야기하며 사람의 결혼을 축복한다. 심권호의 결혼식 뒤풀이 장소에서 양준혁은 라이브 음악이 나오자 김은아와 농익은 스킨십을 나눠 신혼부부의 질투 어린 눈빛을 받는다.

 

심권호윤지우

심권호-윤지우 부부가 6개월의 가상 신혼생활 끝에 정식 웨딩마치를 올린다. 윤지우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심권호는 아내 윤지우를 위해 제주도에서 작은 결혼식 이벤트를 준비해 윤지우를 감동시킨다.

 

윤지우는 심권호의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를 받은 활짝 웃으며 수줍어해 심권호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남남북녀 예술단

TV조선 <남남북녀> 코너, 예능통일 남남북녀 예술단에서 남한 남자 연예인들과 북한 출신 미녀들의 추억이 담긴 도시락과 장기자랑이 공개된다.

 

남한 대표 , 딘딘, 김동현과 북한 대표 박수애, 김가영, 송미나, 강나라는 자신들의 추억이 담긴 도시락을 손수 준비한다. 북한식부터 남한식은 물론, 아메리칸 스타일까지 선보인다.

 

남한 대표와 북한 대표들의 장기자랑 시간에는 각자 숨겨뒀던 매력을 발산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특히, 유치원 선생님 출신의 북한미녀 김가영은 조용한 모습을 벗어 던지고 섹시하고 요염한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