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161016 <살림9단의 만물상> 162회

2016.10.14

<살림9단의 만물상>

 

방송일시 : 10 16 일요일 11

 

162 10 젊게 살기 프로젝트-가을 혈관 건강 지키는 제철 재료 삼총사.

 

<살림9단의 만물상> 162 10 젊게 살기 프로젝트-가을 혈관 건강 지키는 제철 재료 삼총사편에서는 한방에서 동시에 회춘의 비결로 뽑은 혈관 건강 지키는 가을 제철 음식 3총사를 소개한다. 제철 음식 소개에 앞서 MC 김원희는 혈관 나이 72, 탤런트 유하나는 혈관 나이 42세라는 진단을 받아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양파 요리의 대가 최경숙 살림9단은 가을 혈관 건강 잡는 양파 활용법을 소개한다. 여름에 수확 저장해 양파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운 성분은 물론 혈관 건강에 좋은 성분도 함께 증가하여 가을에 먹으면 더욱 좋다는 . 실제로 폐식용유를 활용해 실험해 결과, 다른 채소보다 양파를 넣은 폐식용유가 눈에 띄게 맑아져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양파는 썰어서 15분만 그대로 두면 좋은 성분이 더욱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여기서 저온 조리를 하게 되면 아주 간편한 방법으로 양파의 단맛을 강화해 더욱 맛있게 즐길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경숙 살림9단은 저온 조리해 양파로 나물, 달걀 간단하게 만드는 법까지 공개한다.

 

순무의 고장 강화도 토박이 안옥천 살림9단은 최근 제철을 맞은 순무 활용법을 알려준다. 실제로 안옥천 살림9단은 순무만 30 년을 재배해 왔을 아니라, 순무 김치 대회 우승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고수다. 순무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혈관 건강이 걱정되는 가을에 더욱 안성맞춤인 제철 재료라고 한다. 이러한 순무의 좋은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은 바로 김치. 여기에 더덕을 함께 넣어 주면 혈관 건강에 더욱 좋은 찰떡궁합이 된다고 한다. 부드러운 맛의 순무 김치와 이를 활용한 김치찌개의 감칠맛에 자칭 타칭 김치 마니아 유하나도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생강으로 고혈압을 극복한 생강 마니아 조소순 살림9단이 생강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개한다.

조소순 살림9단은 한때 최고 혈압이 180 달해 죽을 위기에까지 처했으나, 생강을 먹으며 고혈압약 없이 7년째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조소순 살림9단만의 다양한 생강 요리 중에서도 고혈압 극복의 1 공신은 바로 편강. 매운맛이 강해 향신채 이외에는 사용이 어려운 생강이지만, 설탕에 재워 편강으로 만들어 두면 간식처럼 즐겨 먹을 있다고 한다.

 

또한, 편강으로 가루를 만들어 고추장에 섞으면 숙성할 필요 없이 맛있는 고추장이 완성되어 요리연구가 이혜정도 감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