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161020 <엄마가 뭐길래> 50회
<엄마가 뭐길래> 50회
방송일시 : 10월 20일 목요일 밤 11시
이성미
이성미는 막내딸 조은별과 한바탕 통금전쟁을 치르고, 모녀간의 속 깊은 얘기를 하기 위해 성미가 만든 '생각의 방'에서 10분 면담을 시작한다.
성미는 10분 면담을 통해 막내딸 은별이 가족들과 스킨십을 어색해 하고 특히 아빠 조대원을 어색해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성미는 아빠와 은별이 친해질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엄마 성미는 아빠에게 오늘 하루 은별과 지내며 친해질 것을 권유하고, 아빠는 은별이 평소 취미로 즐겨 찾았던 양궁장을 함께 가기로 한다. 양궁장으로 향하는 동안 아빠는 끊임없이 은별에게 말을 걸지만 은별은 단답으로만 대답하며 어색해한다.
강주은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강주은-최민수 부부는 강주은의 친정아버지와 함께 연기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유성이를 만나러 간다. 세 사람은 유성이의 학교로 찾아가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유성이 불편해하자 유성이의 자취방을 가기로 한다.
하지만 유성이는 이것도 당황스러워하며 하우스 메이트 ‘마크’에게 급히 전화를 해 집을 치워달라고 부탁한다. 유성이의 자취방에 도착한 강주은은 매의 눈으로 집의 상태를 점검하며 유성이의 생활 상태를 살펴본다.
- 이혜원
몸이 안 좋아 병원을 찾은 혜원은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로 인한 대상포진을 진단 받고, 이를 계기로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다.
며칠 후, 대상포진이 조금 호전된 혜원은 아이들에게 같이 병원에 가달라고 말하고, 최근 엄마의 몸이 안 좋은 걸 알았던 아이들은 걱정되는 마음에 선뜻 따라나선다.
하지만 혜원은 리원이와 리환이를 데리고 소아과로 향한다. 아이들에게 독감 예방 접종을 맞아야한다고 하자 리환이는 갑자기 책을 봐야한다며 고집을 피우고, 주사를 맞기 싫어 결국 폭풍 오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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