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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TV조선 <2016 대학가요제 실용음악 페스티벌>
<TV조선 특별기획 2016 대학가요제 실용음악 페스티벌>
방송일시 :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TV조선 특별기획 2016 대학가요제 실용음악 페스티벌>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10월 8일(토) 월드컵경기장역야외무대에서 펼쳐진 결선 무대를 방송한다.
가수 김원준과 이하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가수이자 한양여자대학교 교수인 장혜진, 울랄라세션, 타히티 등이 축하공연을 한다.
참가 접수한 전국 28개교 80개 팀(개인) 284명 중 12팀이 결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내맘대로’ 팀의 유제욱 학생(실용음악과 2년 21세)은 “팀 인원이 많아 각자 스케쥴에 맞춰 합주를 하고 준비하느라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며 “모두가 함께 노력 한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우리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말한다.
‘보이스피싱’ 팀 윤다흰 학생(실용음악과 1년 19세)은 “내 미래의 꿈인 전문 뮤지션의 길에 다가갈 수 있는 단계라는 생각으로 무대를 즐기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이기우 한국 전문대학 교육협의회 회장은 “제1회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전문대학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뮤지션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문대학의 우수한 문화 인재들이 많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여 줬으면 한다”고 말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7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특별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엔터테인먼트/기획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와 ‘전문대학 엑스포’, ‘전국 전문대학 축제’, ‘전국 도시철도공사 문화공연’ 등 주요 무대 초대가수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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