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161030 <살림9단의 만물상> 164회
<살림9단의 만물상>
방송일시 : 10월 30일 일요일 밤 11시
164회 “가을 세탁‧청소 고민 완전 정복“ 편
<살림 9단의 만물상> 164회에서는 세탁‧청소 고수들이 등장하여 세탁과 청소 문제를 깨끗이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주부 9단들도 세탁하기 힘든 가을&겨울옷!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대한민국 세탁 3대 천왕이 만물상을 찾는다. 그 첫 번째 주자는 천연 세탁 전문가 정영숙 살림9단. 정영숙 살림9단은 과거 한포진과 화농성 습진으로 고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천연 세제 연구에 더욱 열중해 왔다고 밝히며 직접 개발한 천연 마법 세제를 소개한다. 정영숙 살림9단은 “레몬껍질과 베이킹소다를 넣고 만든 물비누는 기름때와 김칫국물 등 지우기 어려운 때를 한 번에 지워주고, 세탁과 보관을 잘못하여 황변에 곰팡이가 생긴 옷은 과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수를 섞은 세탁물에 담그면 1분 만에 새 옷처럼 돌아온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세탁 경력이 무려 40년인 세탁계 산증인 백남옥 살림9단은 니트 세탁법을 알려준다. 백남옥 살림9단은 ‘20의 법칙’만 지키면 집에서도 실패 없이 니트를 세탁할 수 있다며 ‘20의 법칙’을 공개한다. 이어 “주방 세제와 베이킹소다를 섞은 만능 세제를 사용하면 니트에 생긴 때를 손상 없이 지울 수 있어 금상첨화”라고 밝힌다. 백남옥 살림9단은 이미 줄어든 니트를 린스 하나로 복원하는 법과, 보풀 제거기 필요 없는 간편 보풀 제거법 등 니트 관리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각계각층 VIP들의 세탁을 담당했던 세탁계 엘리트 나환덕 살림9단은 아웃도어 옷 세탁법을 직접 소개한다. 가격이 비싸지만 조금만 잘못 세탁해도 기능이 떨어지기 쉬운 아웃도어 나환덕 살림9단은 기능성을 유지하며 때를 뺄 수 있는 ‘세탁 전처리’ 비법을 공개한다.
나환덕 살림9단은 “아웃도어 옷은 물에 담그기 전 때나 얼룩을 중성세제로 문지르고 미지근한 물에 헹궈주면 새 옷처럼 깨끗해진다. 또 자연 건조 대신 마른 수건과 드라이기로 빨리 말려야 얼룩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루기 까다로운 황변 얼룩부터 아웃도어 세탁까지, 모두 현장에서 쉽게 해결되자 출연진 전원이 세탁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

이전
20161029 <모란봉클럽> 59회 2016.12.06
다음
20161101 궁금한 스타쇼 <원더풀데이> 배우 이순재 20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