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161111 <남남북녀> 70회

2016.12.06

<남남북녀> 70


방송일시 : 11 11 금요일 11

 

양준혁김은아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야구감독이 아닌 축구감독으로 데뷔해 그의 내조를 자청한 김은아와 함께 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개그맨 축구팀 FC 쇼타임 초청감독으로 당당히 초대받은 양준혁은 걸그룹이 찾아와 인사까지 하는 부천시장급(?) 대우를 받는다.

 

내조의 여왕답게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대기실에 찾아간 은아는 개그맨들 앞에서 개그도 따라 하며 양준혁의 내조를 톡톡히 한다.

 

경기 도중 감독 양준혁은 여자 선수인 개그우먼 김승혜, 박소라를 내세워 미인계로 작전을 변경한 , 아내 은아를 투입해 상대 선수들을 제압(?)시킨다. 상대 선수 역시 미인계가 통했다 은아의 미모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심권호윤지우

윤지우가 지난 지원했던 연극 오디션에 1 합격한다. 심권호는 윤지우와 함께 2 오디션이 열리는 부산으로 향한다.

 

심권호와 윤지우는 지하철에서 만난 부산주민들과 춤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오디션장에서 다른 남자와 달달한 멘트를 주고받는 윤지우의 모습이 심권호의 눈에 포착되고 사람 사이에는 싸늘한 기류가 흐른다.

 

지우는 상대 역할의 오디션 참가자를 만나 자신과 호흡을 맞춰달라고 부탁하고 함께 연기 연습을 한다. 심권호는 자신은 뒷전이고 다른 남자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는 윤지우에게 화가난다.

 

남남북녀 예술단

남남북녀 예술단 북한의 서커스인 교예 도전하기로 한다.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치기로 예술단은 체력교예 도전하기로 하고 학원을 찾는다. 학원에 들어서자마자 여기저기 날라 다니는 텀블링과 공중돌기에 말을 잃고, 예술단 공인 몸치 가영은 시작 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딘딘과 미나는 익살스러운 동작과, 서커스가 섞인 희극교예 도전한다. 사람은 화려한 저글링 묘기부터 공중팽이(디아볼로) 시도하고, 딘딘은 서커스에 재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