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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살림9단의 만물상> 166회
<살림9단의 만물상>
방송일시 : 11월 13일 일요일 밤 11시
166회 ‘1년 밥상 농사 김장철의 특급 별미’
<살림 9단의 만물상> 166회에서는 젓갈 전문가와 백화점 맛의 여왕이 출연해 김장 비법과 김장철에 즐길 수 있는 특급 별미를 소개한다.
이혜정과 배한호는 김장철을 맞이해서 김장 맛의 핵심인 젓갈을 찾아내기 위해 우리나라의 모든 젓갈을 만나볼 수 있는 강경 젓갈 시장을 찾았다. 시장을 둘러보며 좋은 젓갈 고르는 비법을 배우고, 다양한 젓갈로 차려진 젓갈 정식을 맛있게 먹으며, 강경의 특산물인 젓갈을 소개한다. 젓갈 시장을 탐방하면서 만나게 된 젓갈 전문가 박순이 살림9단을 스튜디오에 초대한다.
젓갈전문가 박순이 살림9단은 좋은 젓갈 고르는 법과 젓갈을 활용해 김장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박순이 살림9단은 “김장 맛의 핵심은 바로 ‘빨간 새우젓’과 ‘멸치액젓”이라고 말한다. 비싼 육젓보다 저렴한 빨간 새우젓을 쓰는 게 가성비도 좋고 맛있다는 것! 또 하나의 핵심 재료인 멸치액젓으로 오징어와 파를 절이면 김치의 맛을 살려 ‘오징어 맛김치’와 ‘파 맛김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말하며 특급비법을 전수한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김장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수육을 최고로 맛있게 삶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 비장의 무기는 바로 소주! 삶는 단계에서 소주 반 컵을 넣고, 찌는 단계에서 나머지 반 컵을 넣어주면 수육의 고기 비린내가 사라지고 부드러워진다고 말한다. 갓 담근 김치에 야들야들한 수육 한 점을 맛본 방송인 비키는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꼭 먹여보고 싶은 맛”이라며 극찬한다.
백화점 20억 매출의 손맛! 선미자 살림9단은 김장 필수재료인 ‘무’로 만드는 일품요리를 알려주기 위해 만물상을 다시 찾는다. 선미자 살림9단은 “아귀찜보다 맛있는 ‘무 어묵찜’을 만드는 비법은 고추장 대신 ‘양파’와 ‘홍고추’를 갈아 넣는 것”이라고 밝힌다. 텁텁한 맛은 사라지고, 시원하면서 매콤한 맛이 살아난 무 어묵찜을 맛본 출연진들은 감탄한다. 또한, ‘만능 조림장’을 선보여 또 한 번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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