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161117 <엄마가 뭐길래> 54회
<엄마가 뭐길래> 54회
방송일시 : 11월 17일 목요일 밤 11시
이성미
캐나다에 떨어져 지내는 동안 가족들의 건강이 가장 신경 쓰였던 아들 은기의 가족 건강 챙기
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은기는 편식이 심해 안 먹는 음식들이 많은 엄마 이성미를 위해 건강 밥상을 차리기로 한다.
엄마가 잘 먹지 않는 생채소를 듬뿍 넣어 김밥을 만들고, 이성미는 은기의 정성을 생각하며
맛있게 먹는다.
식사를 마친 후 은기는 아빠와 동생 은별의 건강 챙기기에 돌입하고 이들에게 주짓수를 가르쳐 주기로 한다. 은기는 아빠와 은별이 주짓수를 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할 수 있게끔 유도한다.
강주은
13년 동안 일했던 학교를 그만둔 강주은은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직장동료들을 집으로 초대해 퇴직 파티를 연다.
최민수는 13년 동안 몸담았던 직장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주은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하지만 선물 증정식 이후 잠깐 다녀올 곳이 있다며 오토바이를 타고 나갔던 민수는 파티가 끝나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알고 보니 오토바이 사고가 난 민수는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들어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 이혜원
이혜원과 딸 리원은 첫 동반 CF 촬영에 나선다. 두 사람은 화면에 예쁘게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식단 조절까지 돌입한다.
리원은 엄마 혜원이 미스코리아 이후 17년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온 비결을 궁금해하고, 혜원은 리원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며 평소 식습관에서부터 설거지를 하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생활 속 팁까지 모두 전수한다.
CF 촬영 날 엄마 혜원은 아직 어린 리원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울 하지만 리원이가 기대 이상으로 잘하자 뿌듯해한다.

이전
20161116 <강적들> 157회 2016.12.06
다음
20161118 <내 몸 사용설명서> 129회 20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