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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궁금한 스타쇼 <원더풀데이> 송해

2016.12.06

궁금한 스타쇼 <원더풀데이>


방송일자 : 2016 11 29 11

 

스타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그때 시절을 함께 추억해 보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 9회에서는 대한민국 무병장수의 아이콘, 최고령 현역 연예인이자 국민이 사랑하는 일요일의 남자송해가 출연한다.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29 동안 진행하면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방송을 하다 보니 시간을 맞추는 말리고 특히 여름에 제일 힘들다 털어놓는다. 이어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40도에 임박하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씨에도 가리개 없이 진행하다가 일사병에 걸릴 뻔한 적이 있다 밝힌다.

 

또한 출연자들이 선물하는 각종 산해진미를 부러워하는 패널들에게 <전국노래자랑> 제작진들과 악단이 60 정도 되기 때문에 특산물을 받아도 입에 들어간 것만 이라고 일축한다. 송해는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면 많았던 특산물이 사라지고 없다 악단 아니라 악당이라고 장난스럽게 표현한다.

 

한편, 송해가 배우 김혜수에 대한 일편단심을 고백한다. 송해는 김혜수와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예능프로그램을 하면서 부산에 장식되어 있는 김혜수의 손도장과 자신의 손을 맞춰보고 왔다며 수줍게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2 송해를 노리는 <원더풀데이> 패널들은 철가방, 알까기, 탕수육 3 게임으로 90 송해의 저력에 도전하며 체력, 민첩성, 순발력 대결을 펼친다. 젊은 패널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송해의 열정으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는 후문.

 

송해는 아흔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활동할 있었던 무병장수 가지 건강비결 하나로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걸어 다니는 것을 꼽는다. 송해는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시민들과 흡사 미니 미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우거지 국밥, 냉온욕, 음주 등을 꼽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고 방송에서 번도 밝히지 않았던 송해가 추천하는 무병장수 비법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