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161215 <엄마가 뭐길래> 58회

2016.12.15

<엄마가 뭐길래> 58


방송일시 : 12 15 목요일 11

 

  • 이성미

    아들 은기와 막내딸 은별은 엄마 이성미의 낡은 신발을 보고 엄마에게 구두를 선물하기로 하고, 캐나다에 있는 둘째 은비와 영상통화를 하며 정성스럽게 구두를 고른다.

     

    구두를 고른 은별은 학교 숙제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고, 은기는 선물을 들고 집으로 향한다. 은기는 필라테스를 하러 가는 엄마 이성미를 따라 나서고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즐긴다.

     

    데이트를 즐기던 은기는 엄마에게 깜짝 선물로 구두를 건네고, 엄마 이성미가 기분이 좋은 틈을 공부보다 벌고 싶어. 복학할 생각 없어라며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고백한다. 은기의 돌발 발언에 이성미는 말을 잃는다.

     

  • 강주은

    최민수와 강주은은 강주은이 한국에 와서 보냈던 크리스마스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당시 촬영 때문에 항상 바빴던 최민수는 쓸쓸해하는 강주은을 달래기 위해 동생들을 긴급 소집했다고 한다. 자리에 모인 최민수 일행(?) 강주은을 데리고 명동 나이트를 갔고, 그렇게 시끄럽고 화려한 크리스마스는 처음이었던 강주은은 매년 크리스마스에 나이트를 가야 하는 알고 울었다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를 한참 얘기하다 트리 장식을 하기로 강주은 가족은 크리스마스 용품을 사러 나간다.

     

    이혜원

    본격적으로 리남매의 식생활 개선에 돌입한 혜원은 과거 요리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박선영 요리연구가를 초대한다.

     

    남편인 개그맨 김한석, 5살배기 민이와 함께 혜원의 집을 찾은 박선영은 본격 냉장고 점검에 돌입하며 식사 준비를 한다.

     

    박선영은 이혜원, 리원이와 함께 연어 패티 햄버거와 닭고기 롤을 요리하며 다양한 팁까지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