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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TV조선 송년특집 김동규·황수경의 토크콘서트 <선물>

2016.12.20

TV조선 송년특집 김동규·황수경의 토크콘서트 <선물>



방송일시 : 12 18 일요일 9 50

 

18 일요일 9 50분에 TV조선이 송년특집 김동규·황수경의 토크콘서트 <선물> 방송한다. 토크콘서트 <선물> 진솔한 이야기와 가슴 따뜻한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악가 김동규와 황수경 아나운서, 개그맨 김현철이 진행을 맡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 김선경, 김소현, 카이가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 선물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김동규와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민 황수경은 밤에 민폐를 끼친 같다. 이런 실력의 사람도 최고의 성악가와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데 많은 분들이 모든 일에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셨으면 좋겠다 말하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개그맨 김현철은 유쾌한 즉석 지휘 퍼포먼스를 펼쳐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힘들고 어려웠을 자신에게 위안이 되었던 인생곡을 꼽는 순서에서 김동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꼽는다. 살인적인 스케쥴로 정신없이 무대에 서야만했던 유럽생활에서 어느덧 노래하는 의미도 잊어버리고 부인과의 이별까지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김동규는 여러 힘든 일이 겹쳐 1년간 노래를 하지 못했다. 그런 나를 다시 노래할 있게 곡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며 노래를 부르게 사연을 고백하고, 뮤지컬 배우 김선경과 듀엣 무대를 꾸민다.

 

또한, 해를 돌아보며 고마웠던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와 노래 선물에서 출연자들은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뮤지컬 배우 김선경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Once Upon a Dream 열창한다.

 

이어 토크콘서트 <선물> 진행자 김동규도 집에 살아도 신경써주지 못해 어머니에게 죄송하다 옛날은 가고 없어도라는 곡에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아 부른다. 무대를 지켜보던 황수경은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난다 눈물을 흘려 보는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신다.

 

마지막 순서에서 카이는 혼술혼밥 시대를 살아가는 외로운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천상의 목소리로 화제가 음악영재 박예음 양과 함께 걱정 말아요 그대 불러 감동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