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161230 <내 몸 사용설명서>
<내 몸 사용설명서>
방송일시 : 12월 3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135회 - 겨울철 위기의 장기! 폐와 위를 사수하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135회 - 겨울철 위기의 장기! 폐와 위를 사수하라!‘ 편에서는
겨울철 생명을 위협하는 폐 질환으로부터 안전하게 폐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내 몸 사용설명서> 폐 사수 특급 프로젝트! 폐 건강 지키는 생활 속 실천법 첫 번째는 폐렴 예방 백신을 맞는 것이다. 폐렴 예방 접종을 하는 것만으로도 폐렴구균 감염을 60~70%까지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예방 백신도 제대로 맞아야 그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 폐렴 예방 백신 접종을 똑똑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두 번째는 숨 잘 쉬기 운동을 하는 것.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은 폐활량 감소는 물론 폐 용적이 점점 줄어들면서 폐 기능이 저하된다. 일상 속에서 화장지 하나로 3분 안에 끝내는 초간단 폐활량 강화 운동법을 공개한다.
한의학에서는 ‘폐는 차갑고 건조한 상태를 싫어하는 장기’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한의사는 “폐를 항상 따뜻하고 윤택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어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특급 식품으로 오미자를 추천한다.
경상북도 문경이 주 생산지인 오미자는 몸속 기운이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막고 진액을 보강해 폐의 기능을 강화해준다. 또한, 오미자에 함유된 시잔드린이라는 리그난계 성분은 체내 염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미자 제대로 먹는 방법과 특급 오미자 레시피를 알려준다. 더불어 체질별 맞춤형 겨울 약차를 자세히 소개한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5명 중 1명이 소화계통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한 명은 위염을 앓고 있을 정도로 위 질환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겨울철이 되면 위장 활동성이 줄어들면서 위산의 불균형이 일어나기가 더욱 쉽다. 이처럼 위산이 부족하거나 과다한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면, 가볍게는 속 쓰림, 소화불량 증세에서부터 만성적인 위염과 위궤양, 심지어는 위암까지도 발병할 수 있다.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폐 건강에 이어 위 건강 지키는 법을 알아보고,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주는 신비의 천연 항생물질 매스틱에 관한 모든 것을 집중 탐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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