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160118 <강적들> 166회

2017.01.20

<강적들>

 

방송일시 : 1 18 수요일 11

 

토크쇼 <강적들> 166회에서는특검의 VS 청와대의 방패라는 주제로 장시호의 배신으로 인해 수면 위로 떠오른 최씨 일가의 여인천하, 그리고 더욱 날을 세우며 청와대를 정조준하고 있는 특검의 수사 상황에 대해 다루는 한편, 억울함을 토로하며 태세 전환한 대통령의까지 낱낱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강적들>에서는 지난 9 청문회에서 블랙리스트 존재 여부를 놓고 조윤선 장관을 몰아쳤던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출연한다. 5분간 무려 18번의 도끼질 끝에 블랙리스트 인지 여부를 이끌어낸 의원이 밝히는 청문회 비하인드 스토리와 부장검사 출신으로서 그가 예상하는 앞으로의 특검 수사 전망을 들어본다.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헌재의 탄핵심판에 관해 이야기하던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과의 과거 인연에 대해 예전에 같이 근무를 하며 검사장으로 모셨던 이라며 일에 대해서 열심이시고, 역사적 소명 의식이 분명한 이라고 말한다.

 

또한 소장의 임기가 이번 31일로 끝나는 것에 대해서는 임기 안에 (탄핵 심판을) 매듭 지으려 이라며 현재 대두되고 있는 1 결론설 대한 긍정적 가능성을 내비친다.


한편 이준석은 대통령의 3 국정기조를 최순실이 설계했다는 것에 대해 본인의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준석은 원래 3 국정기조로 정해졌던 있었는데, 갑자기 대선 과정 바뀌었다 하며 인사가 처음 생각했던 베스트 팀이 아니고 나중에 보니 바뀌었더라 최순실의 대통령에 대한 영향력이 상상 이상이라는 점을 시사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