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20170124 궁금한 스타쇼 <원더풀데이>

2017.02.02

궁금한 스타쇼 <원더풀데이>


방송일자 : 2017 1 24 11

 

스타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그때 시절을 함께 추억해 보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 15회에서는 방송계를 접수한 스타변호사 손수호, 이인철, 양소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빽빽한 스케줄로 연예인보다 바쁜 변호사로 유명한 손수호 변호사는 고정 프로그램만 10라며 TV 틀면 나온다고 해서 변호사계의 김구라 통한다 이야기한다. 훈훈한 외모로 여성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손수호 변호사는 많은 사람들이 총각으로 오해하는데 결혼한 10년도 넘었다. 아들 둘을 아빠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바둑 천재 이세돌 9단의 자문 변호사이기도 손수호 변호사는 이세돌 9단과 같은 톱스타도 을이 수밖에 없는 광고주와의 까다로운 광고계약도 이세돌 9단에게 유리하게 계약했다 스타변호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3 동안 휴가 없이 일만 했다는 이인철 변호사는 5년에 걸친 나훈아 이혼 소송에서 나훈아의 아내를 변호하며 승소했다 말한다. 이어 아내 분을 변호했지만 나훈아씨에게도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 나훈아에게 사과한 사연을 이야기한다.

 

이인철 변호사는 많은 방송에서 거침없는 비판과 화려한 입담으로 유명해지다보니 놀라운 의뢰도 있었다 재벌가 사위 임우재를 만난 사연을 공개한다. 007작전을 방불케 만남부터 이부진 사장과의 이혼 조언을 해준 일화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또한, 다양한 의뢰인들을 소개하며 나의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옷부터 벗은 여자도 있었다 말해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부부관계의 시원한 솔루션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양소영 변호사. 변호사는 “‘신림동 김혜수 불렸다. 고시생 유일하게 진한 화장과 치마를 고수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공부법을 밝히지만 사실은 사법고시를 6번이나 떨어졌다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양소영 변호사는 변호사 생활 가장 힘들었던 사건으로 탤런트 박상민 이혼소송을 꼽으며 배우 박상민에게 고소를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양소영 변호사는 당시 심한 마음고생으로 넷째 아이를 유산하게 됐다 밝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